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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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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 2014.12.16 쥴리아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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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영상과 사진 속에 청명한 가을을 연상시키는 지독하리만치 푸르른 하늘, 눈보다 새하얀 나무, 흩날리는 하얀 잎사귀가 있다. 이 한 그루의 나무는 류호열의 대표시리즈 ‘나무(Baum)’(2010-)다. 이 풍경은 우리가 익히 보았던 일상적인 자연 이미지인 듯 보이지만, 다소 생소하고 낯선 이미지기도 한데, 자연이 주는 따뜻함보다는 서늘한 느낌마저도 준다. 작가가 만들어낸 이 자연풍경의 의의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사물이 지닌 다양한 이면을 파고드는 데 있다. 그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일상에서 다분히 마주칠법한 소재임에도, 다른 차원의 세계인 것만 같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초현실주의 화풍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나무(Baum)> 2014




류호열은 사진, 영상,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모든 작업의 근간은 바로 컴퓨터다. 그가 컴퓨터를 이용해 3D로 환생시킨 오브제의 색깔은 이번 전시의 나무 시리즈처럼 모두 새하얗다. 그는 기존 작품에서 자동차, 의자, 비행기 등을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이 사물들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과는 쓰임과 목적이 달랐다. 많은 양의 오브제조각들은 만들어내고, 이 오브제더미들이 쌓여 본래의 기능을 상실했다. 이 사물들의 집합은 곧 언덕이 되고 사람이 됐다. 




<나무(Baum)> 2014




이번 전시작품 ‘나무’ 연작들은 비디오조각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불리는데, 여기서 그의 비디오조각은 다른 비디오아트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보통의 영상작업들이 재생화면만 선보이는 반면, 그는 화면 옆에 스피커와 회로 등 영상을 재생하는데 필요한 부품들을 함께 보여준다는 것인데, 이는 작품을 구성하는 하나의 작은 세트장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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