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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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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9 - 2021.8.15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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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콜리어(John Collier) <찰스 다윈> 

1883 © National Portrait Gallery, London




초상은 시대를 반영한다. 50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세계 역사와 문화를 빛낸 인물들의 초상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대문호 셰익스피어, 『폭풍의 언덕』을 쓴 에밀리 브론테, 스페인 무적함대를 무찌른 엘리자베스 1세, 진화론과 만유인력을 주창한 찰스 다윈과 아이작 뉴턴, 세계적인 록 밴드 비틀스와 그들을 잇는 에드 시런, 당대 최고의 배우 오드리 헵번과 엘리자베스 테일러, 월드 와이드 웹(www)을 발명한 팀 버너스 리, 축구의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 남아공 민주화 운동을 이끈 넬슨 만델라에 이르는 상징적 인물들뿐만 아니라 민중의 왕세자비이자 패션 아이콘이었던 웨일스 공작부인 다이애나비, 부유한 귀족에서 반역자로 처형된 캐플 남작 가족, 노예 상인에서 노예로 팔린 아유바 술레이만 디알로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살아낸 76명의 다양한 인물의 삶의 이야기가 초상화를 매개로 펼쳐진다. 




패트릭 브론테(Patrick Brontë) 

<앤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샬럿 브론테>

 1834년경 © National Portrait Gallery, London




초상화는 그려진 인물들의 이야기는 물론이거니와 그려낸 인물들의 이야기도 고스란히 담긴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루벤스, 반 다이크, 로댕, 앤디 워홀, 알렉스 카츠, 데이비드 호크니 등 73명에 이르는 당대 최고 작가들의 화풍과 이야기도 한자리에서 환기해 볼 수 있다. 전시는‘ 명성’, ‘권력’, ‘사랑과 상실’, ‘혁신’, ‘정체성과 자화상’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16세기 나무판 초상화부터 21세기 홀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형식을 아우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초상화가 역사 속에서 가졌던 기능과 형태를 살피고 오늘날의 초상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셀피(Selfie)를 찍고 공유하는 행동과 16세기의 초상화가 전하는 메시지는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전시는 8월 15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국립중앙박물관 02-207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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