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회화 아닌

0원
2023.6.20 - 2023.10.9 대구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대구미술관 2023년 소장품 중 뉴미디어 및 사진 34점으로 구성된 전시. “미술과 기술 매체의 만남은 캔버스에서 스크린으로, 이미지에서 비디오, 영상으로 확장하면서 미술의 형식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는 사실에 주목한 미술관은 비디오 조각, 무빙 이미지, 사진, 싱글채널 및 다채널 영상 등의 소장품을 통해 회화라는 거대 서사를 내려놓고 새로운 관점으로 현대미술을 조명한다.



오민 <Five-Voices> 2017 
시간 기반 설치, 3채널 비디오, 컬러,
 스테레오 사운드 6분 19초 ed.1/3 (A.P.2)



전시는 미술과 기술 매체의 만남으로 인해 나타난 변화와 그 속성을 탐구하는데 중심 맞춰 기획됐다. 더불어 미술관이 지금껏 뉴미디어 및 사진 소장품들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수집했는지 소개하며 동시대 미술의 경향을 살피게 한다. ‘확장하는 눈’, ‘펼쳐진 시간’, ‘경계 없는 세계’, 세 섹션에 김구림, 김순기 등 총 23명 작가의 작품 34점으로 전시는 구성된다.



김구림 <1/24초의 의미> 1969 
싱글채널 비디오, 컬러, 무음, 9분 12초



이 가운데 이강소의 싱글채널 비디오 <회화 78-1>(1978)는 ‘제4회 대구현대미술제’에 출품했던 이강소, 박현기, 김영진, 최병소, 이현재 등 5명의 비디오 작품 중 1점이다. 제작 시기는 1977년과 1978년 사이 다른 의견도 있으나 대구에서 최초로 실험 제작된 이 비디오 작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집단 제작한 비디오 작품이다. 당시 전시에는 이강소의 작업실에서 촬영한 이 비디오와 같은 시기에 대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5명의 작가가 번갈아 촬영한 비디오 중에서 출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한국 비디오 아트 초기 역사를 밝히는 데 중요한 작품이다.



권하윤 <489년> 2016 
싱글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11분 ed.5 (A.P.1/2)



29분 45초 길이의 작가가 물감을 적신 붓으로 모니터 화면에 천천히 그리는 행위를 보여주는 <회화 78-1> 등 이번 전시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동시대의 또 다른 형식의 미술을 접하게 만든다. 또 소장품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동시대 미술의 물결을 기민하게 수용하려는 미술관의 의지도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More Products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