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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_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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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2 - 2023.10.9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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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권이 신에서 사람으로 변화하던 시대의 이미지를 마주해보자.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라파엘로 산치오(Raffaello Sanzio), 렘브란트 판 레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 등 시대를 대표하는 서양 미술의 거장 50명을 불러왔다.



안토니오 카날레토(Antonio Canaletto) 
<베네치아 카나레조 입구> 1734-1742년경 
캔버스에 유채 48×80.2 cm 내셔널갤러리 런던



이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이 종교로부터 어떻게 권위를 탈환하고 예술의 중심에 자리하게 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르네상스, 종교개혁, 그랜드 투어, 프랑스 대혁명, 산업혁명 등 15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격동하는 유럽 사회의 시대상을 더해 거장의 명화를 보다 풍부하고 깊이 있게 설명한다.



토머스 로렌스(Thomas Lawrence)
 <찰스 윌리엄 램튼 (레드 보이)> 1825
 캔버스에 유채 140.5×110.6cm 내셔널갤러리 런던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르네상스, 사람 곁으로 온 신’은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에 관한 관심과 함께 다시 인간을 돌아보기 시작한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을 소개한다. 2부 ‘분열된 교회, 서로 다른 길’은 종교개혁 이후 가톨릭 국가의 미술과 프로테스탄트 국가의 미술을 함께 보여준다. 3부는 개인 그리고 나에 대한 관심을 주제로 ‘새로운 시대, 나에 대한 관심’을 펼쳐낸다. 계몽주의의 확산과 프랑스 대혁명을 거치면서 개인의 자유와 행복으로 옮겨간 관심이 어떻게 그림에 드러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소페라토(Sassoferrato) <기도하는 성모> 
1640-1650 캔버스에 유채 73×57.7cm 
내셔널갤러리 런던



마지막 4부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에 등장한 인상주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인상주의, 빛나는 순간’의 작품들은 근대화된 도시의 변화된 모습과 재현의 문제로부터 벗어나 인간의 감정에 주목한다. 인간이 신을 숭배하며 삶의 목적을 찾던 때부터, 삶의 의미를 스스로에게서 발견하기 시작하던 시기 그 사이에 일어난 사건들이 궁금하다면 10월 9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보자.  


· 문의 국립중앙박물관 02-207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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