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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호

퍼블릭아트 2023년 7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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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아트 2023년 7월호 


Contents 


024 Editorial   

바다는 마르지 않는다_정일주



026 Art Log

넥스트코드 2023: 다이버, 서퍼, 월드빌더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사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영원, 낭만, 꽃
민복진과 전뢰진
하이디 부허_란사로테
제1회 하인두예술상 수상기념전:
김현식_BEYOND THE COLOR
제이디 차_구미호 혹은 우리를 호리는 것들 이야기



034 Special Feature   

미술관 보물찾기
Ⅰ. 시차를 가르며_김미혜
Ⅱ. 경기도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대구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리움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부산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호암미술관


066 Artist

안젤름 키퍼
역사적 비극을 받아들이는 예술의 태도_김민
황란
독수리 부리와 봉황의 꼬리_윤재갑
이웅철
조각의 시간_유은순



086 Public & Tech 

예비 전속작가제 의미와 방향성:
작가와 갤러리의 관계와 역할 모색_이경민



092 Column

성능경의 산만한 예술 행각_성능경


094 Art World

스위스
Art Basel in Basel 2023_정일주
일본
WORLD CLASSROOM:
Contemporary Art through School Subjects_권상해
네덜란드
Felix de Rooy - Apocalypse_윤지수



114 Preview

회화 아닌
박영대_보리미학
세대교감 레트로展: 놀러와
confront: 마주 할 무언가 etc.



120 Review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게임사회
윤진섭_아카이브
또 다른 얼굴들: 한국과 아세안의 가면
고고학: Today was Today
이진휴_낯선 풍경



128 Key Work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주제 발표
‘2024부산비엔날레’ 공동 전시감독 선정
『시대를 품다, 광주 현대미술』
<타임 언리미티드>
‘서울은 미술관’ 작품 공모
<오프-타임>
박성훈 개인전 <보이드: 무의식의 사유>
‘어반브레이크 2023’




Cover Story 

사이먼 후지와라(Simon Fujiwara)
<Who’s Bigger Splash?  (Pre-Image Submersion)> 2021 Colored paper collage 135×120cm  Courtesy the artist Photo: Andrea Rossetti


일본계 영국 작가 사이먼 후지와라는 2021년 이탈리아 밀라노 프라다 재단에서 열린 개인전 <Who the Bær>를 통해 국제적 호평을 얻은 후 이를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만화 캐릭터가 사는 ‘후니버스(Whoniverse)’를 설계하고 회화, 조각은 물론 콜라주와 실물 크기의 설치 작업,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어린이 책을 만든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들은 ‘후’가 만든 작품으로 이뤄진 뮤지엄 ‘후지엄 오브 후(Whoseum of Who)’에 소장되며 ‘후 더 베어 부티크’란 이름으로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제작, ‘후티크(Whotique)’에 선보이는데 이 모든 것은 후지와라의 지휘 아래 있다. <Who’s Bigger Splash?> 역시 ‘Who the Bær’ 프로젝트의 연속. 시각적으로 귀엽고 친숙하지만 디지털화된 자본주의 세계에서 유사한 소유권과 정체성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1990년대 후반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와 피에르 위그(Pierre Huyghe)가 창조했던 캐릭터 안리(AnnLee)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매체들은, 결국 스스로에게 저작권이 반환된 안리와 ‘Bær’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 하고 있다. 한편 ‘Who the Bær’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쿤스트인스티튜트 멜리(Kunstinstituut Melly), 독일 베를린 에스더 쉬퍼(Esther Schipper), 일본 도쿄 프라다 아오야마(Prada Aoyama) 등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기관과 갤러리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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