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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안나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무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사람들을 마주했을 때나, 전투로봇을 갖고 노는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아무런 위화감을 느끼지 않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그 것을 인지한 순간의 어색함을 작품의 시작으로 삼는다. 그렇게 탄생한 가상의 전쟁기념관이 이번 전시의 발단이다. 사실과 가상, 두려움과 가벼움 등 서로 상이한 주제를 들어 전쟁에 관한 아이러니를 말하는 그의 목소리에 귀 귀울여 보자.
<Frozen Objec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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