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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12, Jan 2016

제1회 VH 어워드 시상식

2016.1.21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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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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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예술의 만남이란 키워드를 바탕으로 현대미술을 지원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번에는 ‘VH 어워드’ 공모전을 개최해 미디어아트 분야를 이끌어갈 가능성 있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뉴미디어 창작 작품(New Media Work Creation)’을 대상으로 비디오아트실사영상모션그래픽컴퓨터애니메이션조각 및 회화 등을 담은 영상 등 미디어에 관한 것이라면 어떤 작품도 수용한 공모는 지난해 6월까지 접수를 받은 후 뉴욕에서 진행된 심사를 통해 장석준이성재박제성 등 3인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이 가운데 최종 그랑프리 선정자는 최종 상금과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 있는 대형 미디어갤러리 ‘비전홀에서 전시를 갖게 된다

 



 

장석준 <평평한 도시

단방향 싱글채널비디오 15  





장석준은 ‘평평한 도시’를 주제로 초현실적인 RPG 애니메이션을 공개하며, 이성재는 저속촬영을 통해 동시대 현대미술과 디지털 미디어를 완성도 높은 작품 <무기(無記)>를 만들어냈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신기술 드론을 이용해 예술 매체의 새 지평을 넓히려는 박제성은 <여정> 작품을 통해 환경과 도시문제 등 사회문제를 폭넓게 다룬다. 21일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 있는 대형 미디어갤러리 ‘비전홀’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는 최종 경합에 오른 3인의 작품을 비롯 공모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세계적인 미디어 예술가들이 한국 뉴 미디어 아트 현황과 미래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크리에이터스 토크(Creator's Talk)’까지 열려 볼거리를 더한다. 이들 작품은 오직 21일, 사전 신청자에 한해 단 하루만 공개 된다. 게다가 전시 장소 또한 대중들에게 열리지 않는 기업만의 공간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 하루만 만나 볼 수 있는, 신진 예술가 탄생의 순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 문의 VH 어워드 사무국  02-567-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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