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위대한 낙서: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들의 뮤지엄쇼

0원
2016.12.9 - 2017.2.26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세계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서예박물관에 모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7명으로, 미국과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다. 전시에는 그래피티의 선구자 한명인 크래쉬(CRASH) 아티스트 반열에 확실히 오른 워커(Nick Walker), 대통령 선거에 사회, 정치적인 메시지를 활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쉐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작품이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문화 예술인의 명예훈장인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 수상한 존원(JonOne), 80년대 파리 태생으로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제이알(JR), 스트리트 아트를 단계 높이 끌어올린 프랑스 출신 제우스(ZEVS), 마지막으로 옵아트부터 타이포그래피 까지 다양한 지점을 넘나들며 글자의 의미와 형태를 예술의 분야로 승화시킨 라틀라스(L’ATLAS) 이르기까지 7인의 엄선된 작품을 만나볼 있다문화유산이나 예술품 등을 파괴하거나 훼손하는 반달리즘(vandalism)에서 비롯된 그래피티는 이제 현대미술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





제우스(ZEVS) <Liquidated Chanel> Zevs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테이트 모던(Tate Morden), 퐁피두센터(Centre Pompidou), 뉴욕현대미술관(MoMA,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세계 유수 박물관과 갤러리들도 그래피티 작가를 초대해 전시를 열고 있는데이런 그래피티 작가들의 뮤지엄 쇼가 국내에서 열리게  것이다전시의 다른 재미는 예술성에 상업성을 겸비한 그래피티가 우리 곳곳에 있음을 인식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참여 작가인 크래쉬는 시계 브랜드, 가방 브랜드와 협업하여 예술상품을 내놓았고, 존원은 한국의 기업과 협업하기도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오베이 자이언트(Obey Giant) 만든 오바마(Barack Obama) 2008 대선 포스터는 당시 승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브랜드 로고가 흘러내리는 것으로 주목받은 작가 제우스는 2016 세계기후협약회의 대표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유분방한 아이디어와 움직임으로 이제는 예술성까지 인정받는 그래피티. 동서양의 만남, 거리예술과 미술관의 만남의 지점에서 몸소 느껴보자. 전시는 지난 12 9일부터 오는 2 26일까지 진행된다


· 문의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02-580-1300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