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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과 생산성, 이에 따르는 성과분석. 이는 오늘의 경제 구조를 반영하는 사회의 강박적 기조로 볼 수 있다. 우민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이런 압박적인 사회 분위기에 저항하는 태도를 취한다. 무력화된 기능, 비생산성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의 차원에서 비롯된 노동의 의미를 재확인하고자 한다. 시간은 종종 쌓이고 축적되는 것으로 표현된다. 이런 표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는 종종 질량을 가진 무언가로 상정된 채 물화 된다. 그런 점에서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는 시간의 셈법마저 모든 것을 상품으로 환원시키는 오늘의 양적인 경제 시스템은 점점 더 사회를 압박한다. 전시는 이런 현상에 대한 회의감을 표하며마이너스의 시간을 제안한다. 더불어 사회로부터 가중되는 개인의 무게를 덜어내는 방식을 고민한다






()박지혜 <둥근 덩어리들

2019 골판지, 에폭시, 레진, 합판 가변 크기

()박지혜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2019 단채널 영상 5 

 





참여 작가 권용주, 로와정, 박지혜, 이의성, 최병석 5인은 신자유주의적 시장 경제 체제에 관한 시선을 작업에 담아 예술과 노동의 기능적 가치를 시험한다. 구체적으로 경쟁과 효율 중심의 신자유주의적 시장 경제 체제를 거시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거나, 하찮은 무언가를 위해 과장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등 지금의 세계가 조성하는 생산과 소외의 구조를 가시화하는 데서 시작해, 예술의 노동, 그리고 그것의 생산성 문제까지 고찰한다. 다섯 작가의 작업뿐만 아니라,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기간 동안 함께 진행되는 미술관 투어프로그램미술관 프로젝트-아트 Bridge’와 함께 진행되는 본 전시는나만의 첫 라크라메환상의 나라 스노우볼!’ 공공 프로그램을 각각 11 1일과 11 29일에 진행한다. 전시와 행사를 통해, ‘의 차원에서 비롯된 노동의 자리를 가늠하며, 생산성과 효율성의 논리를 벗어나는 담백한 사색의 시간을 거닐어 보자. 전시는 12 31일까지 열린다


·  문의 우민아트센터 043-22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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