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The Starcatchers-리타 까벨뤼

0원
2014.5.13 - 2014.6.22 오페라갤러리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Coco 48> 

Mixed media on canvas 270×200cm  




“삶이 가져온 비극을 내게 준 선물로 받아들였다.” 어린 시절 버림받아 집시로 살아가야 했던 스페인 작가 리타 카벨뤼. 아픔을 딛고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애환을 담아내는 그의 국내 첫 개인전이 열린다. 고향인 스페인을 떠나 네덜란드에서 공부를 시작한 뒤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인간의 감각에 대해 탐구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부모에게 버려져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아름다움의 상징이 된 코코 샤넬, 고아원을 전전하던 삶 속에서 희극배우가 된 찰리 채플린을 모델로 하여 작기 자신과 같이 불우한 과거를 가진 인물들을 그린다. 




<Hidden Dreams 19> 

Mixed media on canvas 270×200cm  




그림 속 인물들은 이상을 응시하듯 자신만의 눈빛으로 말을 건넨다. 이들을 통해 인간은 서로 연관되어있음을 보여주면서 작가 자신의 자아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내면을 통해 바라본 인물을 그리는 것이 화려한 외관보다 더 깊이 있게 표현하는 카벨뤼만의 힘이다. 특히 그는 ‘Cabellut-palette’이라 불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프레스코 기법을 보여준다. 실험실에서 5년 동안 연구 끝에 개발한 미디움(특수약품)을 사용하여 갈라지고 물방울이 터지는 거친 캔버스의 표면을 만들어낸다. 부분 부분이 금이 간 듯 갈라지고 깨지며 구멍 난 표면은 마치 살아있는 인물의 얼굴에 눈물이 흐르는 듯한 감각도 연출해낸다. 이렇듯 작가 특유의 강렬한 캔버스는 세계 여러 패션 디자이너들의 영감이 되기도 한다.




<Chaplin> 

Mixed media on canvas 200×180cm




작가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면서 얻어지는 자유와 치유, 그리고 환희, 이 모든 복합적인 감정들이 인물의 표정뿐 아니라 깨어진 캔버스 속에서 분출되며, 바로 여기서 카타르시스가 나오게 된다. 분명 우리는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을 보고 있지만, 어느 순간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가난과 아름다움, 희열과 슬픔 등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키워드를 나름의 신념으로 탄생시키는 카벨뤼의 작품을 만나 보자. 전시는 5월 13일부터 시작된다. 



·  문의 오페라갤러리 02-3446-0070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