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EPOCHE_어떤 표준에 의하여 구분되어진 일정한 기간

0원
2014.3.4 - 2014.5.2 키미아트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류승환 <0033 Salvador Dali>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전시가 열린다. 일명 ‘현대’라고 일컫는 지금, 사람들은 많은 규칙과 유행들, 문화적인 시대정신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시간적 단위로 토막 난 시대는 무의미한 지껄임과 호기심, 절망으로 가득 차 있으며, 현대인들은 빈 존재가 되어 어떤 형식에도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과잉과 과다생산에 기반을 두고 시대감각을 상실한 채 의미 없는 퍼포먼스만 반복할 뿐이다. 전시에 참여한 총 여덟 명의 작가는 이 각박하고 획일적인 사회시스템에 균열을 가한다. 




현홍 <ern times 3.Reminiscences>




‘어떤 표준에 의하여 구분되어진 일정한 기간’ 속의 빈틈을 찾아 미적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먼저, 강은혜는 생활 속에서 발견한 선의 이상을 수사학적으로 구체화하여 가상의 공간을 창조한다. 김승현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연결하여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구축된 현실로 만들고, 김일중은 새로운 매체를 사용하여 실제도 가상도 아닌 제3의 존재 층, 표상의 세계를 표현한다. 김진화는 식물이라는 소재를 통해 쉽게 망각할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재인식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류승환은 불안정과 불완전함에 깃든 에너지를 순간의 상태로 포착하여 창조적 존재로 재탄생시킨다. 




강은혜 <Install>




이정동은 시간의 반복을 현대인의 무관심한 지각을 드러내고, 최민규는 건축적 요소를 통한 경계의 익숙함과 낯섦을 통해 새로운 조형적 시각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현홍은 물성화 되어가는 인간성을 비판적 시선으로 상징하여 보여준다. 관람객은 이들을 통해 이 시대를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김진화 <The Aesthetic of Trees_나무의 미학> 부분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