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
Origin | Made in Korea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옵션선택 |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캔버스에 유화 1897-1898
ⓒ Museum of Fine Arts, Boston
지난 팀 버튼 전시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번에도 붐빌 것 같다. 6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폴 고갱의 작품이 60여점 전시되기 때문이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한국일보사가 주최하는 이 전시에는 고갱의 회화 및 드로잉,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황색 그리스도> 캔버스에 유화 1889
ⓒ Albright-Knox Art Gallery, Buffalo, New York
General Purchase Funds, 1946 /
The Bridgeman Art Library
주목할 만한 작품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1897-1898)와 <황색 그리스도>(1889), <설교 후의 환상>(1888) 등이다. 일반적으로 대가들의 블록버스터 전시에는 대표작을 찾아볼 수 없는 데 반해 이 전시에는 대표작이라 할만한 작품이 전시되는 것이다.
<타히티의 여인들> 캔버스에 유화 1891
ⓒ Paris, musee d'Orsay /
The Bridgeman Art Library
이외에도 <타히티의 여인들>(1891), <피아 이헤이헤(타히티 목가)>(1898) 등이 국내에 소개되는 건 최초. 전시작 보험평가액이 1조5천억원이 나온 걸 보면, 이번 전시의 수준이 그리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세기 미술의 출발점이라 일컬어지기도 하는 폴 고갱의 작품은 붐비는 인파를 뚫고 관람할 만하다.
· 문의 서울시립미술관 1588-2618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