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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우_All S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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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1 - 2015.7.9 갤러리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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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부터 큰 사건까지우리가 일생 동안 겪는 갈등과 시련은 참으로 많다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이러한 내면적 갈등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다룬 작품세계를 펼쳐 온 신건우의 개인전 <All Saints>가 열린다신건우는 서로 각기 다른 개성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타인과의 갈등을 기반으로 한 작업을 선보여왔다그는 주체와 타자가 서로 소통하지 못해 다르게 인식됐던 서사를 수집해 변형하고 새롭게 제시하며인간 각각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새로운 ‘나 자신을 만들고 표현한다이는 차이의 발견에서부터 자신에 대한 반성적 인식이 시작되기에 가능한 것그런 그가 기존과 달리 개인의 내면 갈등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전시는 의미가 깊다그는 사람이 성장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내면 문제를 다루며관람객이 마치 그것을 자신의 일처럼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립 구도로 차분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선과 악,’ ‘낮과 밤’ 등의 양면적 요소들이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갈등그리고 순차적으로 배열한 듯 보이지만 꼬여 있는 사건들이 작품을 다시금 눈여겨보게 만든다



<Defiance(ph.2)-detail> 2015 
나무합판에 아크릴레진 120×80cm  



그림의 다양한 종교적 배경도 주목할 요소 중 하나인데십자가를 배경으로 삽입하거나작품내용은 그리스 신화 이야기지만 전개 방식은 불교적 순환의 고리를 갖는 등 여러 종교의 이질적이고 혼종적인 결합은 종교와 사회를 초월한 공통된 인간성을 보여주기 위함이다여기에 작가가 등장시킨 인물들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조합해 표현된다예를 들어 고전적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아디다스 등 현대 브랜드 옷을 입고부처의 얼굴이나 모나리자의 묘한 미소를 짓는 것과 같다게다가 하나같이 표정이 없는 인물은 비밀스러운 느낌을 주며가늠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작가는 반가 사유상 포즈를 취한 여성 조각과 더불어조각으로 다 드러내지 못한 감정과 지나간 공간에 대한 기억을 풀어낸 추상회화도 선보인다자신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바탕으로현실 소재에 다양한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일상 속 무뎌진 감각을 새로이 일깨우는데 주의를 기울인다는 신건우그가 평면과 공간을 넘나들며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해 만든 오브제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6 11일부터 7 9일까지

·  문의 갤러리 Koo 02-514-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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