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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이쾌대, 해방의 대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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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22 – 2015.11.1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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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붓으로 해방기 우리 민족이 처한 현실과 예술가의 사명을 끌어안았던 화가 이쾌대(1913-1965)의 대규모 회고전이 선보인다올해로 타계 50년이 된 작가의 생애와 예술적 업적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다대표 걸작 <두루마기 입은 자화상>(1940년대)으로 알려진 이쾌대그가 남긴 그림들은 대략 1930년부터 1950년 무렵까지 20여 년에 걸쳐 제작되었는데이 시기는 일제강점기해방기 그리고 한국전쟁으로 한국의 암울한 근현대사와 겹친다비극적인 시대에 굴하지 않고 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그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선 유족이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드로잉 300여 점 가운데 150여 점도 선보인다또한잡지 표지화삽화 등도 함께 소개해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카드놀이하는 부부> 1930년대 

캔버스에 유채 91.2×73cm 개인소장

 




전시의 첫 번째 파트인 ‘사랑을 그리다: 1929~1937’에서는 이쾌대가 휘문고보 시절 그린 수채화 <정물> (1929)부터제국미술학교 졸업 작품 <무희의 휴식>(1937)까지 학습기 작품을 소개한다특히 그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는 존재였던 아내 유갑봉을 모델로 그린 드로잉도 볼 수 있다두 번째 파트 ‘전통을 탐구하다:1938~1944’는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신미술가협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을 시도했던 모색기의 작품을 다룬다이 시기는 그가 제국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화가로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은 때이기도 하다초기의 어둡고 침통했던 분위기의 그림과 달리귀국 후 밝고 명랑한 색채를 사용하거나 검은 필선을 강조하는 등 당시 예술적 실험을 시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시대를 끌어안다:1945~1953’은 해방 이후 그동안 갈고닦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적 리얼리즘 미술 세계를 구현한 전성기를 조명한 파트다그의 인물화 기량과 조형감각이 돋보이는 역동적인 군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월북화가라는 곱지 않은 시선 탓에 그동안 이쾌대를 조망한 전시는 드물었지만이번 기획전에서는 그의 인간적인 삶과 예술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7 22일부터 11 1일까지

·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02-20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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