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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Publisher’s Comment
다시 미래를 준비하며_백동민
039 Editorial
「퍼블릭아트」 사용법_정일주
040 Art Log
Candida Höfer ·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 양혜규-O2 & H20
김주리_모습 某濕 Wet Matter
일그러진 초상
용기는 파도를 넘어
In the middle of the forest
046 Special Feature
국립현대미술관
I. 국립현대미술관 소개서: 국립현대미술관의 정체성과 소장선의 역사성_임근준
II. 변화의 키워드
I. 건축의 변주와 조직: 4관 체제와 국립현대미술관의 역사_이한빛
II. 프로그램: 교차되며 확장하고, 어긋나며 연결되는 순간들_권태현
III.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인터뷰: 무경계, 상상력의 무제한 확장 이끄는_정일주
Ⅳ. 국립현대미술관에 바란다_최태만
082 Artist
빌 폰타나 · 지구의 맥을 짚다_이대형
강익중 ·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는 파도처럼_정재연
김동찬 · 삼각형과 원형은 축구공이 된다_김인선
102 Public & tech
당신을 맞이하는 미술 문화(文火)의 향연_김미혜
창원조각비엔날레: 비조각-가볍거나 유연하거나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新섞기시대_또 다른 조우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손 안의 작은 광석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빛과 공존의 미학
112 Column
균형과 조화의 문화 뉴노멀_김종규
114 Art world
스위스 · Kader Attia. Remembering the Future_김유진
독일 · 전시장이 아니면 안 된다는 당신에게_박은지
124 Preview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 김승영_바람의 소리
안상훈_특별한 날에는 이야기가 필요하다-혼자 기다리지 않기 위해, 잊혀진 채로 남기 위해
해가 서쪽으로 진 뒤에 etc.
132 Review
제니퍼 스타인캠프_Souls
민성홍_Drift: 표류하는 사물들
다른 곳
서울로미디어캔버스 기획공모 개인전 2부
D 컬렉션: 뷰잉룸
138 Key Work
미술주간 챌린지-창의로운 미술생활
KIAF ART SEOUL 2020
고스트
제157회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
2020 코리아리서치펠로우 : 텐바이텐
『컬처레터_한국미술에 바란다』
세리스 윈 에반스 Cerith Wyn Evans
<Withness(after lannis Xenakis)> 2011 Chandelier (Luce Italia), independent breather unit and flash player Height:70 7/8ר 47 1/4in (h: 180ר 120cm) © Cerith Wyn Evans Photo © White Cube (Todd-White Art Photography)
실험적 영화와 샹들리에 그리고 네온 불빛의 조각 설치로 유명한 세리스 윈 에반스는 2012년 White Cube Hong Kong을 4개의 크리스털 샹들리에로 채웠었다. 서로 다른 펄스로 켜지고 꺼지며 마치 ‘호흡’하는 것처럼 연출된 이 조명들은 “무한한 해석의 세계를 창조한다”는 평을 받으며 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높였다.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의 부터 말러(Mahler)의 지 장르와 시대를 가로지르는 음악 비트에 반응하도록 고안된 샹들리에는 다른 세상의 존재 또는 환상적 의사소통 구조를 제안하는 셈이었기 때문이다. 1958년 영국 래넬리에서 태어난 세리스 윈 에반스는 Central Saint Martins, Royal College of Art에서 수학했으며 설치, 조각, 사진, 영화 및 텍스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합하는 작업을 완성하고 있다. 애초 그는 실험적 단편 영화를 만드는 제작자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1990년대부터 공간에서의 표현에 대한 명확성과 언어 혹은 지각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종종 장소에 특화된 전략을 사용해, 의미와 담론적 경험 저장소를 생성하는 촉매제로 전시를 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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