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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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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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의 공공미술 II
<COMPANION (EXPANDED)> 2020 augmented reality © the artist and Acute Art
존재 자체로 아트이며 세계 미술관의 아트샵을 평정하고 SNS 프로필 사진으로도 각광받는 피규어, 컴패니언(COMPANION)이 올해 스무 살을 맞았다.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처럼 카우스(KAWS)도 자신이 세상에 내놓은 컴패니언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는데
지난 8월 어느 날 컴패니언은 기상관측기구를 타고 여행을 떠나 우주의 무중력 상태를 떠다녔다.
아무도 살지 않는 넓은 우주에서 2시간 정도 머문 뒤 지구로 복귀한 우주용사 카우스는 전 세계 셀럽들의 품에 안겼다.
그런가하면 카우스는 증강 현실(AR)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고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를 병치해 장난스러운 감각을 전달하고자 컴패니언 확장 버전도 만들었다.
이는 커리어 내내 공공장소에서 물건을 만들고 작품을 전시했던 작가가 완전히 새로운 무대에서 실험한 가능성이었다.
1974년 태어난 카우스는 대중에게 호소력을 발휘하며 국제적 아티스트로 부상했으며 그가 만든 컴패니언은
근본적 유머와 경건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롱런하고 있다. 카우스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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