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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진과 전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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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20 - 2024.1.21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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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뢰진 <추석> 1984
대리석 70.5×75×38cm 개인 소장



한국 현대조각 거장들이 이름을 걸고 전시를 연다. 민복진과 전뢰진. 일평생 친우이자 동료 작가로서 가까이 지냈던 이들의 연보를 따라 한국 조각사를 돌아본다. 두 작가는 한국 현대조각 1세대이자 구상 조각의 거장으로서 같은 스승 아래 함께 수학했다.

민복진은 1952년 홍익대학교 회화과에 입학했으나, 1953년 당시 홍익대학교 교수였던 윤효중의 권유로 조각과로 전과해 조각에 입문했고, 전뢰진은 1949년 서울대학교 미술학부에 입학했으나,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1953년 고등학교 은사인 홍일표의 조언으로 조각 공부를 시작했고, 윤효중의 권유로 홍익대학교 조각과에 편입했다.



민복진 <대화> 2004
 대리석 63×33×24cm



대학에서 만난 이들은 전후 시기 사람, 가족, 사랑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바탕으로 작업을 전개해나갔다. 졸업 동기로서 광복 이후 현대화를 모색하던 국내 조각계에 독창적인 인체 구상조각을 선보였으며, 이들의 작품이 한 공간에 전시된 적은 졸업 후 1960년부터 2016년까지 300여 회가 넘는다. 하지만 단둘만 조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작품으로 민복진의 <얼굴>(1959)은 그의 다른 작품과 달리 두상 형태의 단순화가 독특하게 표현된 작품으로, 관람객은 초기 조형적 실험성을 엿볼 수 있다. 전뢰진의 <추석>(1984)은 작가 특유의 동화적인 세계관을 드러내며 한국적인 정감을 자아낸다.

전시는 이들의 조형 세계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드로잉와 조각 약 50여 점을 함께 구성했다. 특히 1980년대부터 2016년까지 두 작가가 주고받은 개인적인 서신과 기록 등도 미술관 아카이브에 공개해 이들의 삶과 예술을 함께 조명한다. 한국 조각사에 드러난 사람과 사랑을 좇을 기회는 2024년 1월 21일까지.  


· 문의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031-8082-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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