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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포라스-김_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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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 2024.3.31 리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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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포라스-김_국보> 전시 전경 2023 
리움미술관 이미지 제공: 리움미술관 
사진: 양이언



콜롬비아-한국계 작가 갈라 포라스-김(Gala Porras-Kim) 개인전이 리움미술관에서 열린다. 박물관, 미술관 제도와 유물이 맺는 관계를 집중적으로 탐구해 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남북한 국보와 해외 반출 유물을 소재로 한 신작 3점을 공개한다. 이 작품들은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10점과 함께 전시됨으로써 유물의 분류 및 보존, 연출 방식에 얽힌 맥락을 다층적으로 제시한다.

<국보 530점>은 그림 속 공간에 남한과 북한의 국보를 함께 배치한 작품으로 유물이 나열된 순서는 등재 순서를 따른다. 분단 이후 서로 다른 체계에 따라 관리되어온 유물들이 그림 속에서 다시 하나로 합쳐진다. 이 작품과 더불어 리움미술관 소장품인 군선도, 금관 및 부속금구, 감지금은니 대방광불화엄경 등이 전시된다.



<청자 동채 표형 연화문 주자의 연출된 그림자>
 2023 그림자 가변 크기 이미지 제공: 리움미술관 
사진: 양이언



한편 <일제 강점기에 해외로 반출된 한국 유물 37점>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린 것인데, 고(故) 이병철 회장이 일본에서 되찾아온 고려 불화 <아미타여래삼존도>와 나란히 걸린다. 문화유산 반출 문제를 둘러싼 상반된 관점, 즉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민족 고유의 유산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돌아보게 된다.

<청자 동채 표형 연화문 주자의 연출된 그림자>는 좌대 위에 도자기를 놓고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서 생겨나는 그림자를 포착한다. 수많은 유물 중 어떤 것을 꺼내 보일지, 보여준다면 어떻게 보여줄지 끊임없는 선택의 과정을 거쳐 관람객을 만나는 유물들. 거기에 어떤 아우라가 있다면, 그것은 유물을 둘러싼 사회적 맥락과 제도가 유물을 다루는 특정한 방식과 관계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숨겨진 맥락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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