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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기념비적인 조각, 혹은 기념물의 영역에서 ‘받침대’는 작품을 가장 빛나게 하면서 관람자로 하여금 작품을 숭배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이는 정치적 도상으로 점철돼 점차 사람들의 추억이나 기억, 애도의 감정이 추가됨으로써 의미가 달라지기도 한다. 원지호는 ‘받침대’의 변화가 시사하는 ‘기념물’의 특성을 오늘날 조각의 영역에서 적용해보고자 한다.
<From one point of view, Roll of Rub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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