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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집결지였던 대구 도원동의 ‘자갈마당’이 문화 공간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를 통해 100년 이상의 삶의 흔적과 기억을 간직한다. 이곳에 뮌&이명호의 2인전과 김주연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자갈마당이라는 특수한 장소에 대한 예술가의 철학과 이야기 그리고 행위를 결과적 흔적으로 담아낸다.
뮌 <Character (Point.Line.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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