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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25 – 2020.8.23 블루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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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관람객이 그리고 관람객과 관람객이 서로를 재료로 사용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는 미술관 관람객의 생물학적 본성에 주목하며 인간의 공감본능이 작동하는 지점으로써 ‘재료’에 주목한다. 미술관은 관람객을 구성하는 재료와 작가의 재료가 어떻게 서로 반응하는지 그 작동원리와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미술관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재료들이 만들어내는 생명현상으로서의 예술경험을 조명해보겠다고 전시 의도를 밝힌다. 이에 맞춰 손경화, 우한나, 유비호, 이병찬, 장성은, 정성윤, 조현, 최성임 총 8명 작가들의 새로운 관점을 선보인다. 작가 정성윤은 천장에서 검게 떨어지는 묵직한 패브릭으로 만든 <통과하는 밤>을 선보이고 유비호 작가는 안개가 뿌옇게 낀 해안가를 바라보는 여인의 뒷모습을 그려낸 <안개잠>으로 몽환적 느낌을 선사한다. 캔버스 위에 교차된 흰색과 검은색으로 동시대 사회의 모습을 단적으로 드러낸 그림도 있고 알록달록한 재료로 만든 부표도 있다. 작가의 내적 동기가 발현된 다종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또 하나의 재료가 된다.''




정성윤 <통과하는 밤> 2018 알루미늄, 모터, 털 

180×가변 크기×10cm repeat performance 




재료는 사실 무한하다. 작가가 작품으로 들여와 사용하는 거의 모든 것이 재료가 된다. 물리적, 물질적, 언어적인 것, 순간적인 것에서 항구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재료는 분류가 가능하다. 골라 선택할 수 있고 담고자 하는 이야기와의 짜임도 가능하다. 때로 물적 기반을 지닌 재료에 이끌려 작품이 시작되기도 하고 재료의 몸을 감춘 채 추상적인 구조의 사고체계가 작품의 전면을 이루기도 한다. 이렇듯, 재료는 작품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한다. 한편 개인의 내적 재료에 해당하는 ‘기질’을 통해 다름과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상담전문기관 그로잉맘이 협력한 전시는 4월 25일 시작해 오는 8월 23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블루메미술관 031-944-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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