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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자_마지막 여행은 달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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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31 – 2018.2.25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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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위예술의 리더, ‘한계의 극복해방이란 주제로 평생을 탐구해온 작가 정강자의 전시가 열린다. 회고전 형태의 전시는 작가의 생을 기리고 50여 년 간의 화업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정강자는 1960년대 중반 주류 미술에 대한 젊은 작가들의 도전을 응집한 기념비적 전시에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 그룹신전동인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투명풍선과 누드>(1968)로 유명한 그는 전위적 행위미술 그룹4집단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미술계와 사회의 주목을 동시에 받아왔다. 특히 자신의 여성성을 드러낸 과감한 작업과 행보로 언론 지면을 장식해 온 작가는 1970년대 후반부터 회화작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삶을 여성상과 자연물, 그리고 기하학적 형태에 투영해 왔다. 1년의 전시 준비 기간 중 작가가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별세하는 바람에 이번 전시는 회고전이자 유작전이 되었다




<환생> 1985 캔버스에 유채 260×161cm





아라리오갤러리는 서울에 대표작을 그리고 천안 전시관에 최근작과 아카이브 자료를 배치, 작가 재조명의 기회를 마련한다. 정강자는 1942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키스 미>(1967)와 같은 파격적인 조형작업을 포함하여 <투명풍선과 누드>, <한강변의 타살>(1968), <기성 문화예술의 장례식>(1970)과 같은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1977년 싱가포르 이주를 시작으로 1990년대까지 남미 등을 비롯한 세계 오지를 여행하며 국내 일간지에 여행기를 연재하기도 했다. 2015년 갑작스럽게 선고 받은 위암으로 약 2년간 투병생활을 하다 2017 7월 유명을 달리했다. 1 31일부터 2 25일 서울에서 우선 선보인다. 


·  문의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02-541-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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