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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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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지음 / 한국경제매거진

287쪽 · 15,000원



통상 명상은 눈을 지그시 감고 고요한 곳에서 사색에 잠기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가쁘게 돌아가는 사회에서 따로 시간을 할애해 마음먹고 명상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양한 예술을 접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명상과 사색을 시도할 수 있는데, 저자는 그중에서도 ‘가장 편안한 자세로 사유의 문을 여는’ 그림을 통한 명상을 우리에게 제안한다. 마음에도 눈이 있어 그림은 눈을 감고도 볼 수 있고, 그 감흥의 잔상은 망막이 아닌 가슴에 남는다. 미술품은 천 개의 얼굴을 가졌다. 작가 개인의 인생 대소사를 대변하며 탄생해 누군가에겐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또 다른 이에겐 부자의 꿈을 이뤄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미술의 숨겨진 가치는 무엇일까? 미술을 친숙하게 느끼기 어려웠던 이들을 위해 보다 미술을 가까이 만나고 자신의 생각으로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지속해온 저자가 그 해답을 책에 담았다.






책은 일상에서 그림으로 사유해보려는 아트에세이인 동시에 미술을 좀 더 다양하고 확장된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현학적이거나 미학적인 담론보다 작품을 개인의 경험에 따라 지극히 감성적인 눈으로 이해하려 한 책에는 한국현대미술가 22인(안창홍, 김남표, 윤종석, 김현식, 박병일, 박성민, 변웅필, 최영걸, 강순열, 송필, 김수수, 김덕용, 김상열, 도성욱, 박훈성, 강운, 김영헌, 이강욱, 이사라, 권주안, 박희섭, 이재삼)의 작품이 수록됐다. 작가의 우열이나 작품의 좋고 나쁨을 구분해 선별한 것이 아닌, 독자들이 마음의 위로를 받고 이를 자신의 감정으로 새롭게 다시 바라보기를 바라며 선택한 다양한 장르의 그림들이다. 오늘도 바쁜 일상을 지나온 당신,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위로받고 싶다면 가장 편안한 자세로 사유의 문을 두드려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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