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케테 콜비츠

0원
2015.2.3 – 2015.4.19 북서울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판화라는 매체 속에 역사적 사건과 개인적 체험을 적절하게 녹여낸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케테 콜비츠(Kathe Kollwitz)의 작품이 서울을 찾아왔다. 콜비츠는 1867년 동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나 1945년 생을 마감한 작가로, 현대 독일 판화의 거장 막스 클링거(Max Klinger)에게 영향을 받았다. 초창기에는 에칭과 석판화에 집중했고, 후에 에른스트 바를라흐(Ernst Barlach)에게서 영감을 얻어 목판화에 뛰어들기도 했다. 그는 평생에 걸쳐 무려275점에 이르는 판화를 제작했으며, 특히 대부분이 흑백판화라는 점 또한 그만의 구별되는 특징이다. 전시는 그의 자기 체험적인 고백은 물론, 자신이 살아가는 동시대의 고민을 함께 담은 작품들까지 포함하며, 그의 예술과 삶을 동시에 조망한다.





<농민전쟁 연작_7잡힌 사람들> 1908 에칭, 패브릭 인쇄지 

32.7×42.3cm 일본 오키나와 사키마 미술관 소장




또한, 1차 세계대전 발발을 기점으로 전쟁 이전과 이후의 작품으로 분류한 디스플레이는 전쟁을 겪으며 더욱 강화된 그의 작가적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구성이다. 이러한 시기적 구분이 콜비츠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전시는 조각 1점과 판화 55점 등 콜비츠가 180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 즉 초창기부터 말년까지 제작한 작품들을 대거 포함한다. 그 중에서도 <직조공 봉기>, <농민전쟁>, <전쟁>, <죽음>, <피에타> 등 주요 작품들의 포진이 돋보인다. 지난 2 3일에 막을 연 이번 전사는 오는 4 19일까지 계속된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예술의 내용과 형식의 조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판화예술가 콜비츠를 만나러 가보자.  


·  문의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02-2124-5269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