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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에 다각적으로 집중하는 ‘오토봉 엥캉가’ 제8회 양현미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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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나이지리아 출신 오토봉 엥캉가(Otobong Nkanga)가 재단법인 양현(이사장 최은영)이 주최한 양현미술상 8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에 이어 지난달 1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상식과 강연을 가진 엥캉가는, “내 작품이 한국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감동적이다. 존경하는 예술가들과 함께 수상자 명단에 오르게 돼 영광이란 수상소감을 밝혔으며, 시상이 끝난 후 머리에 화분을 얹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크리스 더컨(Chris Dercon) 테이트 모던(Tate Modern) 관장, 아담 D. 웨인버그(Adam D. Weinberg) 휘트니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관장이 참여한 심사위원단은 천연자원의 남용, 글로벌 경제 구조의 불균형, 인간과 자연 관계의 오랜 역사적 의미 등 무거운 사회적 문제를 서정적이고 감수성 풍부한 방식으로 다루는 작가라고 엥캉가를 소개했으며 강렬함과 깊이, 주제와 매체의 다양성 등에 반영된 첨예한 정치적 성격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Solid Maneuvers>




나이지리아 카노에서 태어난 엥캉가는 현재 벨기에 앤트워프에 기반을 두고 활동 중인 작가이다. 주로 환경 문제와 경제적 불균형에 대한 주제로 회화, 사진, 조각, 설치, 퍼포먼스 등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감성, 지성, 사회성을 균형 있게 담은 작업을 선보였다. ‘상파울로비엔날레(Bienal de Sao Paulo)’(2010, 2014),‘ 베를린 비엔날레(Berlin Biennale)’(2014), ‘리옹 비엔날레(La Biennale de Lyon)’(2015)에 참가했으며, 네덜란드 스테델릭 미술관(Stedelijk Museum)(2014), 독일 포르티쿠스(Portikus)(2015), 프랑스 카디스트 재단(Kadist Art Foundation)(2015) 등에서 수차례 개인전을 가져 나이지리아 대표 현대예술가로 입지를 굳혔다.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조형예술대학(Stadelschule)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양현미술상은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탄생한 미술상이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수상대상을 선정하여, 국내에 세계 유수 작가들을 소개할 뿐 아니라 한국 작가들을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역대 수상자로는 카메론 제이미(Cameron Jamie), 이자 겐즈켄(Isa Genzken), 이주요, 아크람 자타리(Akram Zaatari),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리바니 노이언슈원더(Rivane Neuenschwander), 아피찻퐁 위라세타쿤(Apichatpong Weerasethaku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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