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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15, Apr 2016

김예리_하얀 경계 너머에

2016.4.16 – 2016.5.2 갤러리이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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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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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본질을 탐구하는 김예리는 모호한 경계선에 기대어 낯설고 두렵기만 한 죽음과 마주하며 몇 가지 형식을 통해 삶과 희망그리고 생명의 원천을 작품에 투영시킨다. ‘천 주름을 통해 낯설고도 두려운 죽음을 엄숙하게 다루는 그의 작품과 마주해보자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무엇이 슬픔이고 희망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청월(靑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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