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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16, May 2016

퍼블릭아트-경기창작센터 업무협약 기관과 매체 협조, 시너지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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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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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6일 월간 「퍼블릭아트」(발행인 백동민)와 경기창작센터(센터장 서정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백동민 발행인과 서정문 경기창작센터 센터장은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의 서류에 서명했다. ‘향후 창작 활동 지원 및 홍보’, ‘공동 전시개최’, ‘사업 홍보 공조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합의한 것이다. 월간 「퍼블릭아트」와 경기창작센터는 이미 2013년도에 인적교류 및 제반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한남동 블루스퀘어 Nemo에서 열린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전에 경기창작센터 작가 6명이 참여했으며 뉴히어로의 올해와 작년도 대상 선정 작가 이채영과 하석준이 현재 경기창작센터에 입주해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정문 센터장, 백동민 발행인



 

2009 작가가 있는 예술 창의 발전소라는 미션 아래 문을 연 경기창작센터는 개관 이래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최적의 창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각예술뿐 아니라 영화, 음악, 문학, 연구 등 다양한 영역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센터는 관객 참여형 전시를 개최하고 구내식당을 마련하는 등 작가와 일반인, 기업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시스템 구축에 힘쓴다. 또한 이곳은 다양한 창의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외 실력 있는 예술가와 연구자들이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예술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프로 작가들이 직접 강의도 하고 서로 창의적 노하우를 교류하는 등 예술적 소통과 공유의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레지던시 입주 작가 공모는 매년 17: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국내 최대 규모 아트레지던시로서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백동민 본지 발행인은 국내 대표 창작스튜디오인 경기창작센터와 함께 한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고 서정문 경기창작센터 센터장은 미술언론사와 창작기관의 만남인 만큼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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