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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66, Jul 2020

새로운 연대

2020.6.16 - 2020.9.13 대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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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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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연대의 새로운 의미를 찾는 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생명과 생계를 위협받는 가운데, 미술계에서 ‘연대’를 둘러싸고 많은 논의가 오가고 있다. 대구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연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질문한다. 일상에 찾아온 위기가 개인의 삶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존엄, 안전에 대한 문제까지 제기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재난의 과정에서 부각된 의식을 조명해보고자 하는 것. 특히 전시에서 영문 제목 ‘New Communion’은 이번 기획전의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낸다. 연대는 주로 ‘Solidarity’로 번역되는데, 이 단어의 의미는 ‘결속’의 어감이 강하다. 그에 비해 ‘Communion’은 결속의 차원을 넘어, 자연, 인간과의 교감을 나누는 것, 혹은 생각을 공유한다는 의미가 강조된다.



장용근 <37.5˚C> 2020 안료프린트 144×192cm 




전시는 연대라는 단어를 통해 개인과 집단, 공동체, 사회간의 물리적 결속을 넘어 그 내면의 얽힌 관계에 집중한다. 더불어 일상의 가치와 자유, 개인의 공동체적 삶의 의미를 질문하면서 위기의 경보 속에 지친 우리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말한다. 작가는 권세진, 김성수, 김안나, 김영섭, 김종희, 심윤, 이지영, 오정향, 장미, 장용근, 정재범, 황인숙 총 12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코로나19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내용과 기록 및 관찰, 경험과 상상하고 재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시대의 모습을 담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와 우리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런 분명한 주제 아래, 전시는 재난의 현장 한가운데서 “재난 속에서 예술이 필요할까?”, “앞으로 인간은 환경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나가야 할까?”와 같은 질문에 대해 12가지 대답을 제시한다. 그들의 답이 궁금하다면, 9월 13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보자. 문의 대구미술관 053-79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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