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렬은 사진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연의 대지가 갖는 조형성을 드러낸다. 전시 제목이 드러내는 것처럼, 그는 다듬어지지 않아 시선이 닿지 않던 자연의 모습을 다양하게 들춘다. 도시의 풍경에 익숙한 지금의 사람들은 작가가 제공하는 대지의 형상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갖는 관계의 흔적을 살펴볼 기회를 얻는다.
<Earth#75-1(From the Cracks of the
Stones of the 37°11’34.2”N 126°39’37.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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