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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28 – 2020.10.25 아뜰리에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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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동시대 작가들이 ‘다른 곳’을 주제로 현재 시제를 통찰하고 현대미술의 역할을 모색한다. 다섯 작가가 소환하는 ‘다른 곳’은 현실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는 옆자리부터 평행세계처럼 존재하는 안 보이는 영역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현실과 심리, 무의식의 기이한 영역을 탐구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탐색하고 예술가들이 직면한 폐쇄적 회로를 탈주하기를 상상한다. 김동희 작가는 전시장의 물리적 공간에 건축적으로 개입한다. 




김동희 <시퀀스 타입: 3>

2020 합판, 방수도장, 스테인리스 스틸, 인테리어 필름, 
실리콘 220×450×450cm 이미지 제공: 에르메스 재단 사진: 김상태 




손광주 <가위 바위 보> 

2020 싱글채널 비디오 9분 

이미지 제공: 에르메스 재단 사진: 김상태 




전시장 곳곳의 내부와 통로, 중정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내부와 외부가 뒤바뀐 구조물을 설치했다. 관람객들은 이들을 경유하면서 시지각적 혼돈을 유발하는 장소 특정적 작업을 탐험하게 된다. 그런가하면 김희천 작가는 점점 흐려져 가는 가상과 실재의 경계에 주목한다. 탐정소설의 플롯에서 ‘밀실’이라는 공간을 차용한 작가는 그 속에 감춰진 심리적, 정치적 장치를 활용한다.




조재영 <허공의 단면들> 2020 

판지, 접착지, 철제 프레임 가변 크기 

이미지 제공: 에르메스 재단 사진: 김상태 





노상호 <THE GREAT CHAPBOOK3 - ELSEWHERE> 

2020 혼합재료 가변 크기 

이미지 제공: 에르메스 재단 사진: 김상태





노상호 작가는 특유의 회화적 표현을 작업에 녹여냈다. 그가 먹지 드로잉을 통해 조성한 상상의 공간은 관람객을 초대하는 한편, 다른 공간에서는 영화감독 손광주의 다큐멘터리 비디오 <가위 바위 보>가 재생된다. 작품은 아이들의 놀이에 투영되어 있는 어른들의 세계를 지켜보면서도 그와는 다른 미래를 희망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종이를 이어 붙여 작업하는 조재영 작가는 도시 공간 중에서도 대중을 통제하고 규정하는 곳을 선택해 통념을 뒤집어 버린다. 공간의 정치성에 의문을 던지는 그는 종잇조각을 통해 앨리스의 상상 공간과 같은 대안을 모색한다. 현실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색다른 공간을 방문하고 싶다면 8월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를 놓치지 말 것. 

·  문의 아뜰리에 에르메스 02-544-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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