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7기 입주예술가
고동환, 백승현 결과보고전

0원
2020.11.17 – 2020.11.29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7기 입주예술가 고동환, 백승현의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발표하는 결과보고전. 전시에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세밀하고 예민하게 관찰해 예술로 풀어낸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먼저 1층 아트라운지에서는 고동환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집은 그에게 중요한 주제이자 소재인데, 이 공간은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매우 복합적이고 개인적인 기억과 지각, 암시들이 교체하는 특정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서 경험되는 구체적이면서 가장 개인적인 기억과 경험은, 그 자체를 넘어 집을 매우 특별하면서 또한 불특정하고 모호한 공간으로 만든다. <특정한 장소의 불특정한 정체>(2020)는 집이라는 단어를 통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안정되고 견고한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다.




고동환 <특정한 장소의 불특정한 정체> 2020 

나무 판넬 위에 아크릴릭 거울 120×80×80cm





이어 지하전시실 A,B에 설치된 백승현의 <곡선의 용서>(2020)는 용서할 수 없는 완벽한 곡선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 가상 속 한 개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완벽하다고 믿어온 사회의 규율이 사실은 개인을 좌절시키는 허상이거나 혹은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의 작업은 크게 영상과 설치로 이루어져 있는데,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반죽의 형상을 한 흙덩어리는 빵 공장에서 매일 똑같은 일을 했던 과거의 경험을 연상시키며 동시에 노동하는 자아와 작가로서의 자아 사이에 발생하는 괴리감을 드러낸다. 개인과 사회의 관계, 개인으로 전해지는 사회의 실패에 대한 백승현의 관심은 이번 전시에서 창작의 과정에 존재하는 실패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한편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로 올해 국내 입주예술가 7명(강철규, 고동환, 김철환, 백승현, 백요섭, 서인혜, 이희경)과 국외 입주예술가 Chen Yu Jung(대만)의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이들은 설치, 페인팅, 영상, 도자,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을 실험하고, 열정을 쏟아 작품을 완성했다. 지난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해 작품을 선보인 7기 입주예술가 고동환, 백승현의 전시는 11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 문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042-253-9810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