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결의 언어

0원
2014.2.13 - 2014.3.13 갤러리압셍트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홍지 <Untitled>

 2011 실에 아크릴 72.7×60.6cm  




실을 이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홍지, 차승언, 박성연의 전시. 이들은 모두 실을 소재로 작업하면서도 전혀 다른 작품을 완성한다. 일정한 행동이나 현상이 반복적으로 이뤄질 때 비로소 만들어지는 ‘결’에 초점을 맞춘 전시는 촘촘하고 견고하면서도 느슨하고 유연한 결의 속성을 잘 나타낸다. 또 수행자가 몸을 쓰는 수고와 시간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하나의 결과물이자 켜켜이 쌓인 수고와 시간을 드러내는 매체로서 결을 재현한다. 작가 홍지는 실을 감아서 채색을 한 다음, 다시 한 올 한 올 풀어서 되감는 과정을 반복한다. 




박성연 <2.9×3.6m>(detail) 

2012 털실 설치 290×360×220cm  




작가에게 캔버스는 평면이 아니라 실을 지탱하는 지지대다. 프레임에 감긴 실들은 한 올 한 올 각자 고유의 색깔을 가지면서 모두 합쳐졌을 때 그 고유의 색이 오롯이 드러난다. 채색된 실을 풀어서 다시 감는 과정에서 작가의 움직임과 실의 탄성으로 채색된 면의 모양이 왜곡되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반면에 차승언은 베틀로 직조하여 만든 캔버스를 선보인다. 캔버스의 표면은 촘촘하게 짜여 긴장감 있게 시작하다가 어느 지점에서 길게 늘어지기도 하고 또 다른 캔버스가 개입하여 서로 연결되는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 축 늘어진 표면의 실은 캔버스의 성질을 그대로 드러낸다. 




홍지 <Untitled> 

2011 실에 아크릴 97×130.3cm  




사람의 일상생활 속 습관에서 나오는 크고 작은 소리들을 소재로 작업하는 박성연은 일상 속 가구의 일부분을 뜨개질해 보여준다. 허공 위에 둥둥 떠 있는 문고리나 창문은 낯선 일상을 마주하게 만든다. 난간을 잡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소리, 책상 앞에서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 문을 여닫는 소리 등이 반복적으로 전시장에 울려 퍼지면서 털실로 짜인 오브제들과 소리는 공간을 가득 메운다. 이렇게 공간과 시간, 사람 사이의 결이 재현되면서 우리의 경험은 더욱더 생경해진다. 3월 13일까지  




차승언 <ㅊ ㅓ ㅓ ㅓ ㅓ ㄴ> 

2012 면사, 염료 70×73cm




· 문의 갤러리압생트 02-548-7662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