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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 / 1959년 독일 순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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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14 - 2014.9.21 이응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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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 <동방견문록> 

1980 한지에 수묵담채 28×33.5cm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끊임없는 실험으로 한국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고암 이응노. 그의 예술세계를 1950-60년대 서구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조명해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1959년은 고암이 프랑스 파리에 완전히 정착하기 이전 독일에 머물며 세 도시(프랑크푸르트, 쾰른, 본)에서 네 번의 순회전시를 가진 해로, 이 시기의 새로운 경험들은 이후 작품을 급격하게 변모시킬 만큼 작가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응노 <지천태, 풍년이 들어 백곡이 풍성한 상> 

1974 한지에 먹 33×24cm  




당시 서독의 신문 기사 1959. 2. 19  




작가 스스로는 한국에서 발표했던 <도불전> 작품들을 유럽에 처음으로 선보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세계 언어로서의 추상(Abstra kte Kunst als Weltsprache)’이라는 주제를 지닌 제 2회 ‘카셀 도쿠멘타(Kassel Documenta)’를 통해 서구 현대미술을 직접 대면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순회전 당시의 출품작과 기사, 영상, 도록 등 아카이빙 자료 뿐 아니라 당시의 카셀 도쿠멘타 관련사진, 영상, 도록 등도 전시하여 고암이 받았을 영향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했다. 여기에, 1960년도에 파리에 정착하여 제작한 콜라주 작품들과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작품의 변화 과정 역시 직접 엿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상설전 형식으로 문자추상과 군상 등 고암의 대표작들도 선보여 고암의 예술세계를 종합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응노 <밤나무>

 1972 태피스트리 313×263cm




고암은 동양화의 전통적 필묵이 갖는 현대적 감각을 발견하고 전통성과 현대성을 함께 아우른 독창적인 창작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당시 서구 예술의 주요 흐름과 시대적 문맥 속에서 고암의 작품을 이해하고, 50년대 후반의 정체된 한국미술계에서 벗어나 유럽으로 떠났던 고암이 그의 항로를 새롭게 개척해 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6월 14일 시작된 전시는 오는 9월 21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이응노 미술관 042-611-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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