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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2.25 /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 02-577-1987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미국 뉴욕 이스트 빌리지. 로저, 미미, 마크, 모린, 조앤, 엔젤, 콜린은 사회가 정한 규칙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집세가 밀리고 건물이 철거당할 위기에 놓인 그들에게 집주인이자 옛 친구였던 베니는 건물 철거 반대 시위 공연을 막아주면 집세를 면제해주겠다는 제안을 하지만, 그들의 열정과 의지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환상적인 공연을 마친 그들, 그러나 결국 서로의 오해로 뉴욕을 떠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되고… 이들은 과연 다시 만나 서로 사랑하며 웃을 수 있을까?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La Bohême)>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렌트>는 브로드웨이 극작가 겸 작곡가인 조나단 라슨(Jonathan Larson)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에 등장하는 고든, 알리, 팸, 수는 모두 라슨의 실제 친구들로 알려져 있다. 그와 친구들 삶 속에 늘 존재했지만 사회적으로 터부시됐던 동성애, 에이즈, 마약 등의 이야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 록, R&B, 탱고, 발라드,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혼합해 오페레타 형식으로 풀어낸 <렌트>는 1996년 뮤지컬로 재탄생한 뒤 수십 년이 흘러도 세월을 뛰어넘는 생명력을 보이며 힘든 청춘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번 시즌 무대는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디자인을 차용했다. 차갑고 거친 철 구조물은 뉴욕 맨해튼의 낡은 재개발 지역을, 거대한 탑은 공터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파트의 배기 굴뚝, 교회의 첨탑을 상징한다. 극이 전개되는 동안 하나의 세트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데, 장면에 따라 원색의 조명을 다르게 연출함으로써 동일한 무대가 죽음의 공포를 표현하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도 한다. 세트 전환 없이 극중 인물에게만 집중케 만든다.






그런가 하면 키보드,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송스루 형식인 <렌트>의 서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인물들의 감정선에 따라 변화무쌍한 음악을 선보이며 무대 전체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맡는 것이다. 배우들은 각 인물이 지닌 고유한 감정 상태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음악의 흐름에 맞춰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고 즉흥적인 춤을 선보인다.






‘로저’역에는 장지후, 백형훈이, ‘마크’역에는 정원영, 배두훈이, ‘미미’역에는 김환희, 이지연이, ‘엔젤’역에는 김호영, 조권이, ‘콜린’역에는 윤형렬, 임정모가, ‘모린’역에는 전나영, 김수연이, ‘조앤’역에는 정다희, 배수정이, ‘베니’역에는 구준모가 캐스팅됐고, 이외 최원섭, 박찬양, 유환, 김송이, 조원석, 윤보경, 김채은, 김예인, 권수정이 무대에 올라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삶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렌트>는 지금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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