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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31, Aug 2017

김도희_혀뿌리

2017.7.13 – 2017.8.20 진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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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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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경험과 인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를 보여주는 김도희. 시간의 흐름  진행 과정을 모두 드러낸다. 우리가 인지하는 영역이 매우 제한적임을 보여주는 그의 작업은 특히나 정서적 원형이자  뿌리를 추적하는 프로젝트로 제시된다. <살갗 아래의 해변>, < 속의 파도>  기억의 이미지와 감성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설치작 역시 이목을 끈다.

 


 

< 속의 파도> 설치 전경



 

<살갗 아래의 해변> 설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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