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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33, Oct 2017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 오픈스튜디오 및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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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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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기창작페스티벌 9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의 입주 작가들의 작업실과 작업 결과물을 모두 살펴볼 수 있어 경기창작센터의 연중 최대 규모 행사임을 자랑한다. 참여한 작가들의 면면은 이렇다. 강주희, 김남현, 박문희, 빈우혁, 신유라, 안효찬, 양승원, 양유연, 윤성필, 윤제호, 이수진, 임영주, 전우연, 전희경, 정진국, 조현익, 하태범, 허우중, 홍란까지 2017년에 입주한 창작 작가 19명과 김주리, 김동현, 민성홍, 박준식, 손민아, 송민규, 양정욱, 양쿠라, 윤희, 이윤기, 정기현, 최정수, 홍남기, 콘스탄자 카스타그넷(Constanza Castagnet), 나카야수 유카와(Yukawa Nakayasu) 등이 포함된 기획 작가와 해외 교류작가 16, 35명의 작가 작업실을 오픈하고 그간의 작업을 선보였다.



나카야수 유카와(Yukawa Nakayasu) 설치 전경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경기창작센터 전시실에는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 기획전: 바람이 부는 언덕>전이 열렸다. 전시에는 경기창작센터가 자리 잡은 대부도의 지역 특성과 다사다난했던 근·현대화 과정과 변화를 10명의 작가가 자기만의 시선과 방법으로 풀어낸 작업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윤제호의 <2017 경기창작센터 아트프로젝트: 공간에서 공간으로>와 해외초청작가 윤희의 <해외초청작가 보고전: 여기, 지금>, 경기창작센터의 창의예술교육을 담당하는 작가들이 참여한 <교육전시: 말랑말랑 상상창고> 등이 개최됐다. 전시만 마련된 게 아니다. ‘창작 라운드테이블’, ‘창작 워크샵: 누구를 위한 창작스튜디오인가?,’‘창작 아트토크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고 아싸Aassa와 씨 없는 수박 김대중, 그리고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공연을 진행하는 등 경기창작센터는 시각예술을 넘어 공연과 대중문화 및 언론인과의 담화까지 구성했다한편 경기창작센터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로 동시대 이슈와 지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전시 및 해외작가 교류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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