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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81, Jun 2013

가족이 되고 싶어요-반려동물 이야기

2013.5.3 - 2013.7.21 경기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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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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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일면여구> 

장지에 채색 162×131cm 2010  




제목에서 가늠되듯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전시에는 곽수연, 노석미, 박형진, 윤석남 등 끌끌한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동물자유연대+정우열+손현숙으로 구성된 콜렉티브 그룹도 가세했다. 인간과 함께 삶의 희로애락을 나누는 파트너라는 뜻으로 언젠가부터 동물들에게 ‘반려’란 수식이 붙여졌다. 




노석미 <My Good Pussy> 

디지털 프린트 각 62×45cm(30pcs) 2008~2013  




말하자면 짝이란 뜻으로, 단순히 보살펴주고 귀여워해주는 장난감 같은 존재인 ‘애완’보다 격상된 셈이다. 일상에선 꽤 익숙한 표현이지만 미술 기획전 타이틀로 쓰이리라곤 예상치 못했는데, 경기도미술관은 과감하게 이를 전시 전면에 내세웠다. 




박형진 <Hug> 

캔버스에 아크릴릭 227.5×182cm 2012  




작가들은 인간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인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상대로 동물들을 조명한다. 전시는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한 미술뿐 아니라, 동물에 대한 학대나 유기가 빈번한 사회문제 또한 꼬집는다. 전시는 7월 21일까지.  




김혜정 <나를 기억해> 

종이에 연필과 바니쉬 150×200cm 2012




· 문의 경기도미술관 031-48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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