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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력_제4회 P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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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낭독방>

 2013 설치 150×120×200cm 2013  




올해 벌써 4번째를 맞는 신진작가 쇼케이스 <Peep!>전. 전시 제목인 ‘편력’은 편력기사 돈키호테에 대한 오마주로서 자아와 제도의 틀 밖으로 나가는 모험을 뜻한다. 권동현, 김기범, 김한울, 김혜리, 백경호, 우찬송, 홍지훈 등 7명의 참여작가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세대로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으며, 비교적 짧은 각자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아니 어쩌면 오히려 그 덕분에, 기존 예술계의 낡고 현학적인 어법을 넘어서는 신선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이들은 ‘예술 밖’이라는 특징을 공유한다. 그들의 작업은 예술가의 자아, 혹은 예술 제도라는 보호막 밖에 실재하는 현실의 무게를 선명히 드러낸다. 그것은 작가가 제어할 수 없는 대상일 수도 있고, 예술과 말이 통하지 않는 복잡한 세계의 단편일 수도 있다. 작가들은 이러한 예술과 현실의 공존에서 빚어지는 부조리, 희극, 모순의 광경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시 작품으로 나타낸다. 




권동현 <모각-이미 있는 조각 작품을 보고 그대로 본떠 새김 #1> 

2012 콘크리트 설치 7×8.5×35cm  




재개발로 인해 강제 철거되는 건물의 벽에 남겨지는 철거 표식을 가리기 위해 위장무늬를 만들기도 하고, 시와 노래방을 ‘텍스트를 따라 읽는다’는 공통점에 끼워 결합하며, 둘 다를 사회에서 통용되는 형식과 다른 자리로 옮겨 놓기도 한다. 일상에서 느낀 사소한 불편함을 예술적 방법으로 해소하기 위해 구내식당의 잔반들을 한데 모아 마치 새로 나온 음식처럼 미적으로 재구성한 작업도 볼 수 있다. 타인의 드로잉을 자신의 작업에 포함시켜 ‘이물질’적인 느낌과 ‘비정형’ 또는 ‘우연’의 특징을 보여주는 작업, 다양한 요소가 혼재하며 상이한 층과 굴곡들을 만들어내는 협주곡과 같은 회화 등 이제까지 봐왔던 전시와는 또 다른 신선한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전시는 8월 24일까지.  




김기범 <ZF39> 2012 단채널 영상 9분 9초




· 문의 송원아트센터 02-735-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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