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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2014 광주비엔날레_터전을 불태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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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5 - 2014.11.9 광주비엔날레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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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샤우동 <Eighteen Arhats: Eighteen Soldiers between Mainland China and Taiwan>

 2004 캔버스에 유채 18개의 캔버스(각각 2×1m) 

이미지 제공: 류 샤우동 스튜디오  




2년에 한 번, 빛고을 광주를 전 세계 예술인들의 집합지로 만드는 광주비엔날레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제시카 모건이 총감독을 맡은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1980년대 초반 유행했던 노래 제목을 차용한 ‘터전을 불태우라(Burning down the house).’ ‘불’의 속성과 상징성, ‘불태움’이라는 행위에 주목하여 전시가 구성·기획되며, 동시에 (관습과 규범이 박제화 된) 현 상태를 ‘불태우는’ 급진적인 정신을 아우를 예정이다. 




임민욱 <FireCliff 3 performer with Wearable ruine>

 2012 실론 이끼, 끈, 깃털, 어린 가지, 흙, 스펀지 

113×64×40cm 사진: Cameron Wittig, Walker Art Center 

이미지 제공: 작가  




전시에는 39개국 106작가(115명)가 참여하는데, 이브 클라인과 댄 플래빈부터 제레미 델러·로만 온닥·얼스 피셔·피에르 위그 등에 이르기까지 현대미술을 이끌어 가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0여년 간 아시아의 가치와 아시아성을 탐구해온 광주비엔날레이니만큼, 올해에도 절반가량은 아시아 작가들로 구성된다. 중국의 류 샤우동, 겡 지엔이, 일본의 테츠야 이시다, 필리핀의 로델 타파야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힘 있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22명(협업 2팀 제외)의 한국 작가들도 다양한 매체로 사회참여적인 작업을 선보인다. 




카르슈텐 휠러 <Sliding Doors>

 2003 Musee d'Art Contemporain 설치전경(마르세유) 

사진: Attilio Maranzano 이미지 제공: 작가




전체 주제에 힘입어 김복만, 김영수, 성능경은 망각되고 있는 역사를 다시 불러들이며 끝나지 않은 국가의 폭력을 환기하고, 윤석남과 이불은 가부장제 사회에서의 여성 정체성에 대한 논의를 끌어들인다. 밑바닥 노동자의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는 1980년대 그림패 ‘둥지’의 ‘엄마노동자’ 연작과 황재형의 작업들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구정아, 최수앙, 이완, 김성환, 이슬기, 정금형, 임민욱, 옥인 콜렉티브, 홍영인 등 전위적이고도 다양한 장르로 작업하는 신진작가가 대거 참여한다. 이 작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어떻게 ‘터전(House)’을 불태울 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기회. 20주년을 맞는 2014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 문의 광주비엔날레 재단 062-608-4114

http://www.gwangjubienna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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