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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88, Jan 2014

예술가의 선물

2014.1.7 - 2014.1.28 갤러리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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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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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플라잉맨>





갤러리세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예술가의 작품을 선물하는 문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열고 있다. 이름 하여 <예술가의 선물>전. 이미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작가 25명이 참여한 첫 번째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그 두 번째 막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 




임지혜 <at the bed>




갤러리세인 대표 정영숙은 미술품을 구입하는 것이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실상 작품에 따라서는 몇 만원부터 구입이 가능하기도 하고, 일반인들도 백화점에서 선물을 사듯이 미술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 그는 미술품이 명품백보다도 싸고, 미술품으로 선물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 미술품과 대중의 거리가 좁아질 것 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 미술품을 선물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면 사람들이 미술작품을 컬렉션하는 계기가 되면서 예술가를 먼 존재가 아니라 이웃처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유영호 <그리팅맨>




첫 번째 프로젝트가 그러했듯, 두 번째 역시 화려한 작가군을 자랑한다. 강현덕, 곽경화, 금민정, 김구림, 김종인, 김진우, 박구환, 신수진, 신수혁, 신혜림, 유영호, 유의정, 이서미, 이은주, 이종한, 이하나, 임미강, 임지혜, 전영근, 정영한, 정운학, 최홍선, 탁현주, 한윤정, 황은화. 총 25명이 100여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누군가의 첫 번째 컬렉션이 되길 희망하며 내놓았다. 자, 이제 우리도 소소하게나마 컬렉션을 시작해 볼 시간이다.  




정운학 <빛과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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