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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9, Feb 2024

마크 브뤼스_구름 속에 살다

2023.12.16 - 2024.2.29 갤러리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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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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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마크 브뤼스,갤러리508


<프로이드를 위한 음식>



조각가, 화가, 설치미술가인 마크 브뤼스(Mark Brusse)의 평면작업을 소개하는 국내 첫 전시. 1998년 ‘부여조각심포지엄’ 참가 이후 2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작가는 1960년대 누보레알리즘 운동의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전 세계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여러 매체로 풀어내며 문화적 체험을 작업으로 승화시켜온 그는 물을 먹인 캔버스에 마른 파스텔을 이용해 번지는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평면 작업을 전시에 공개한다.



<낮의 꿈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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