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가려진 사회

0원
2020.4.15 - 2020.6.27 우민아트센터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박관우, 박제성, 이성복, 이은희, 조영각, 천근성 작가와 데이터 사회에서 양산된 다차원적 소외 문제를 다루는 전시. 기계 없이 지낼 수 있는 시간이 하루 중 얼마나 될까. 시간이 흐를수록 강화되는 디지털 권력은 생활 반경뿐 아니라 습관과 감정까지 좌우하고 있다. <가려진 사회>는 인간과 기술의 합리적 구도를 파헤친다. 전시는 두 챕터로 나뉘는데, 첫 파트는 자동화와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단순노동뿐만 아니라 정신노동까지 대체되어 버린 미래 노동 시장을 살펴본다. 천근성의 작업은 가까운 미래의 직업 풍경을 예견하며 기계의 등장이 박탈하게 될 노동권과 생존권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이성복은 인간의 창조적 활동마저 정보처리와 생성의 메커니즘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간주한다. 이에 사람을 넘어 사이버네틱스의 관점에서 예술 개념에 도전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박제성 <Universe> 2019 3D 애니메이션 4 5

 



두 번째 파트는 데이터 통치 권력들을 소환한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편향성을 드러냄으로써 우리와 테크노-타자가 과연 공생할 수 있을지 질문하는 장이다. 포스트 휴먼과의 시대를 상상하며 인간 정체성의 근본 조건을 탐색하는 박관우의 영상작업과 뉴스 앵커와 관람객을 합성함으로써 가짜 뉴스의 유통 과정을 가시화 하는 조영각. 거기에 알고리즘의 편향적인 결과 도출을 꼬집는 이은희와 욕망을 통제하는 데이터에 대한 위기의식을 투영한 박제성 작가의 전에 없던 이론들이 나열된다. 참여 작가들은 기술 혁명을 소비하고 인정하라는 암묵적 요구를 받아들이기 이전에, 기술 수용에 관한 숙고의 과정이 존재했었는가에 대해 반문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 압력을 전시공간에 가시적으로 구축한 이번 전시는 6 27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우민아트센터 043-222-0357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