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송필용_물의 서사

0원
2023.11.21 - 2024.1.21 전남도립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심연의 흐름> 2023 
캔버스에 유채 194×130.3cm



역사의 흐름을 ‘물’로 형상화한 송필용의 개인전. 2022 국립현대미술관 주관 공립미술관 추천작가-전문가 매칭 지원 사업의 연계 전시로 전남도립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1980년대 질곡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작가의 초기 대표작부터 신작과 드로잉을 포함한 총 100여 점을 소개한다.

전남대학교 재학 중 5·18민주화운동을 겪으며 역사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한 작가는 흐르는 물과 폭포라는 조형 요소를 통해 역사의 흔적을 형상화한다. 초기의 작업이 물의 흐름으로 거시적인 역사를 표현했다면, 최근 작품은 개인의 역사와 삶의 가치에 주목하는 경향을 보인다.



<심연의 흐름> 2022 
캔버스에 유채 194×130.3cm



전시는 시기별 주제의 변화에 따라 3개 섹션으로 나뉜다. 첫 번째 ‘땅의 역사’에서는 1980년대 혼란스러웠던 정국부터 세월호 참사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상흔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는다. 두 번째 ‘역사의 흐름’에서는 김수영의 시 <폭포>에서 영감을 받은 세찬 물줄기에서 역사에 고통과 상처는 있어도 그 거대한 흐름을 바뀔 수 없다는 의식과 함께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고매한 정신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 ‘심연의 흐름, 치유의 통로’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신작이 눈에 띈다. 작가가 무법(無法)의 선과 점을 새겨 완성된 물줄기는 개인의 상처를 치유하고 정화한다.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 관장은 “송필용의 흐르는 물줄기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씻어내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해를 맞이해 40여 년의 시간 동안 흘러온 역사의 흐름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전남도립미술관으로 향해보자. 전시는 1월 21일까지 펼쳐진다.  


· 문의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