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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이 가리키는 ‘일요일 오전 11시’는 교회의 예배시간이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맹성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경험한 한국 기독교 문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교회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상징을 해체하는 작업으로, 종교적 기표를 탈-의미화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한다. 이러한 기표가 시민사회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유연한 소통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전시다.
<세계로 트래블 어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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