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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9, Feb 2024

Unsentimental Education

2024.1.30 - 2024.3.9 B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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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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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BB&M


성시경 <Othello 5>



BB&M의 전속 작가 김희천, 성시경, 우정수, 탁영준의 그룹전. 전시 제목은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의 『감정 교육(Sentimental Education)』(1869)에 빗대어 지어진 것으로, 오늘의 감수성과 미감을 이성적 사고와 논리를 통해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에 주목한다. 가상과 현실, 사회문화적 차이와 그 경계, 구상과 추상을 오가는 작가들의 주요 영상 작품과 신작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



우정수 <Insomnia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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