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Art Log

이력서_박미나와 Sasa[44]

0원

2023.12.21 - 2024.3.31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의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의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의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의의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층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기본 정보
상품명(섹션명)	Art Log
상품요약정보(타이틀)	이력서_박미나와 Sasa[44]
판매가	a
배송비	3,000원 (6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제조사	Art in Post
브랜드	Made in Korea
모델(작가)	편집부
상품간략설명(리드글)	2023.12.21 - 2024.3.31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정기결제
구매방법	1회구매 정기배송 할인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UY NOW RESERVE SOLD OUT ADD TO CART

이벤트

박미나와 Sasa[44]의 2인전이자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개관 이후 첫 주제기획전. ‘이력서’의 형식을 빌려온 전시는 두 작가가 지난 20여 년간 따로, 또 함께 선보인 전시와 그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구성한다. 연구조사 방법론에 기반해 회화의 동시대적 조건을 탐구하는 박미나와 방대한 사물과 정보 수집을 기반으로 동시대 시각문화를 기념하는 Sasa[44]는 2002년 첫 공동 작업을 시작해 그간 개인 작업과 공동 작업을 병행해왔고, 두 작가가 첫 협업 전시를 개최한 지도 20년이 넘었다. 이번 전시는 각자의 초기작과 대표작, 미발표작 등 170여 점의 작품과 연속간행물 기사를 수집해 제작한 신작을 소개한다.

박미나와 Sasa[44] <하하하>

2003/2023 벽에 접착식 비닐 가변 크기

이력서의 양식을 참고한 전시는 2부로 나뉜다. 먼저 전시실1 ‘전시 이력’은 두 작가가 선보여온 개인전, 그룹전 이력과 작업의 전시 이력을 데이터 베이스화해 구성했다. 첫 협업 전시였던 쌈지스페이스 연례기획전 <하하하: 이머징Ⅳ: 미나와 Sasa[44]>에서 선보이고 도판으로만 회자되던 <하하하>(2003)와 Sasa[44]의 <하나, 라이선스가 없는 하나, 라이선스가 있는 하나>(2003) 등 주요 초기 작업을 공개한다.

박미나와 Sasa[44] <글과 이미지는 하나>

2023 벽에 접착식 비닐 180×2,560cm

전시실2 ‘참고문헌’에서는 국내외 연속간행물 중 두 작가가 언급된 기사 1,259건을 수집·정리해 제작한 신작 <참고문헌 일부>, <TTS 2001-2022>와 재제작된 첫 협업작 <집 안>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실 외에도 미술아카이브의 1·2층 라운지에서도 두 작가의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가 전시된다. 개인의 활동로그라고 볼 수 있는 이력서 양식은 정보를 구조화하는 하나의 체계다. 자료 수집과 조사 연구를 기반으로 작업 세계를 직조하는 두 작가의 체계적인 방법론과 그 결과값은 3월 31일까지 확인 할 수 있다.

· 문의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02-2124-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