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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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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 - 2024.3.24 오산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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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년 <화접(花蝶)_공감과 소통-Ⅱ> 
2023 19인치 모니터 30대, 빔 프로젝트



지난 반세기동안 성장을 거듭한 미디어아트의 다양한 표현에 주목한 전시. 정적인 언어와 동적인 이미지의 교감이라는 뜻에서 ‘변화(change)’와 ‘변환(convert)’을 결합시킨 전시는 현재의 미디어아트를 확인하고 향후 반세기의 변화를 예측한다. 인간과 예술에 집중하며 과학적 테크닉을 과감하게 융합해 작품을 탄생시키는 작가 김홍년, 노진아, 송창애, 이이남, 이재형, 최종운, 한호가 전시에 참여한다.



한호 <최후의 만찬> 2017
 한지에 목탄, 유채, 먹, LED 등 
1,350×6×300cm



먼저 지난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전광판에 훨훨 나는 나비 작품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김홍년은 기후 재난과 전쟁 등 사회가 안고 있는 이슈를 지역의 오산천과 결합시킨 신작을 선보인다. 미디어아트를 공공미술로 확장해 온 작가 이재형은 공중전화로 ‘2023년 버튼 입력’을 하면 해당 연도 주요뉴스가 수화기와 영상 스크린을 통해 송출되는 오산 맞춤형 작품을 완성했으며, 한호 는 대표작 <최후의 만찬>을 전시에 내놓았다. 무지개빛으로 반복 재생되는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삶과 죽음 등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한다. 



이재형 <경기, 오산역사 70년. 시간여행>
 2023 공중전화기, 부스, PC, 프로젝터 가변설치



1층 전시장엔 노진아의 <히페리온의 속도>가 놓였다. 인공지능 기계를 상징하는 대형 머리로 구성된 작품은 머리는 관람객과 눈을 맞추고, 입을 벌려 인간화되어가고 있는 기계들의 입장을 대변한다. 관람객과의 1대 1 대화의 방식이 적용됐다. 그런가 하면 송창애는 물의 파동을 시각화한 <WATER ODYSSEY : 거울>을 선보인다. 이는 관람객들이 예술 체험을 통해 자기 접속의 기회를 가지면서 존재의 원형과 관계의 의미에 대한 시적 사유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노진아 <히페리온의 속도> 2022 AI
 기반의 인터랙티브 조각, 혼합재료
 140×140×180cm



프로젝션 맵핑기술을 기반으로 한 관람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아트 <물꽃 그리기>도 출품됐다. 관람객이 허공에 떠 있는 달을 향해 손을 휘저으면 센서가 그 움직임을 감지해 즉흥적인 선 드로잉이 생성되고, 이는 미리 프로그래밍한 작가의 새싹 이미지와 실시간 결합해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물꽃 씨알’로 탄생된다. 1월 12일 시작한 전시는 3월 24일까지 진행된다.


· 문의 오산시립미술관 031-379-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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