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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길_빛 사이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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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5 - 2024.5.12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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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78-6C> 1978 
캔버스에 유채 130.3×162cm



기하학적 추상을 독자적 형태로 구축하며 한국 추상미술을 이끌어온 작가 우제길의 개인전이 전남도립미술관에 마련된다. 전시는 ‘빛’을 중심 주제로 삼는다. 이번 <우제길 초대전: 빛 사이 색>은 1960년대 초기작부터 현재까지 작가의 60여 년 작품활동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기회다. 기하학적 패턴이 드러나는 초기작, 본격적으로 추상작업을 전개한 중기부터 콜라주 기법을 사용한 근작까지 우제길의 긴 화업을 총 정리한다. 시기와 주제에 따라 5가지의 섹션으로 나뉘며, 작품과 함께 전시된 아카이브 자료는 관람자의 이해를 돕는다.



<Light 2010-6B> 2010 
캔버스에 유채 181.8×259cm



1942년 일본 교토에서 출생한 우제길은 4살이 되던 해, 한국으로 돌아왔고 전라남도 광양과 광주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광주사범학교에서 한국 앵포르멜(Informel) 추상회화의 대표 작가 양수아의 지도하에 추상미술에 입문한 그는 만 19세의 나이에 교사로 부임한 뒤 30여 년간 교편을 잡으면서도 작업 활동을 꾸준히 병행했다. 1969년 호남지역 추상미술의 거점이었던 에뽀끄(Epoque)에 입회한 그는 지역 추상 화단의 역사를 함께 그리며 실험적 작업을 이어나갔다.



<Light 2024-12B> 2024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260cm



1972년 ‘제8회 전라남도 미술전람회’에서 <Rhythm 72-3H>(1972)로 추상화가로는 처음으로 우수상을 수상했고 뒤이어 1976년 <한국미술대상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세대 추상화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1992년 퇴직과 함께 본격적으로 작업활동에 천착해 온 그는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참여작가로 ‘최고 인기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청량한 3월, 평생 따스한 빛을 쫓아온 우제길의 작업을 보기 위해 전남도립미술관으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3월 5일 시작하는 전시는 5월 12일까지 이어진다.



<Light -1C> 2013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259cm



· 문의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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