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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_T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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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29 - 2023.10.15 백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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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박지현의 개인전. 그의 작업 특징 중 하나는 얼핏 보면 각기 다른 작가의 작품을 한데 모아 놓은 것 같다는 점이다. 주제나 형태, 재료,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의 이러한 면모는 이번 전시에서 ‘이항(Transpose),’ ‘전이(Transfer),’ ‘변형(Transform)’의 키워드로 설명된다. 그리고 세 가지 키워드의 접두사 ‘Trans-’가 전시의 제목이 되었다.



<Thomson #170> 2023 
패널, 철, 피그먼트와 레진 78.5×19×17.5cm


<Trans->는 크게 ‘Transpose - 말장난시리즈,’ ‘Transfer - 향과 먹선을 이용한 한지 작업,’ ‘Transform - 도무송시리즈’로 나뉜다. 을지로 중고 목형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도무송시리즈’를 포함한 신작과 작가가 작업 초반에 주력한 ‘말장난시리즈’, 뉴욕 체류 시절 제작한 <Li:ving>과 신작 <뉴타운>을 배치한 입체작품 등 대부분 신작을 소개하면서도 전작을 아우른다는 점에서 그의 변화한 작업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망케 한다.




<Thomson #178> 2023 
패널, 철, 피그먼트와 레진7×15.5×16.5cm


전시를 기획한 박민준은 “박지현 작업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원형의 것을 변형시킨다는 것에 있다. 본래의 의미 혹은 일상적 사물, 때론 버려진 것들, 거의 주변의 모든 것이 그의 작품의 소재가 된다”며 “기능을 다해 폐기된 사물이 작가의 손을 거쳐 단순히 개념적 가치의 상승뿐 아니라 실제 외형적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주목해야 할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Thomson #174> 2023 
패널, 철, 피그먼트와 레진 68×31×10cm



변칙성과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는 박지현의 작품은 넓고도 세심한 관찰을 요구한다. 점, 선, 면, 입체를 오가는 작품들을 시간을 들여 자세히 볼 때, 비로소 그의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독특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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