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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ront: 마주 할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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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1 - 2023.10.29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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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ront: 마주 할 무언가> 
전시 전경 2023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프라다, 삼성, 골든구스 등 유수 기업의 러브콜을 받는 작가 성립의 드로잉 400여 점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는 대표작 <침묵>을 중심으로 간결한 선과 여백을 표현한 작품들과 2010년 초반에 시작한 인물 드로잉부터 미묘한 심리적 상태를 드러낸 최근작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연필 드로잉 작품과 드로잉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독특한 편집의 영상 시리즈, 관람객 참여형 설치작업 등이 마련된다.

타이틀 ‘confront’는 사전적으로 ‘어떤 문제에 직면하다, 정면으로 부딪치다’라는 의미. 예술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시도와 과거의 흔적들을 마주하고 힘든 상황을 정면으로 부딪쳐 나아간다는 작가의 의도를 담아 전시 제목을 정했다. 동시에 어떤 정답도 없는 창작의 과정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긴 여정 속에서 예상치 못하고 마주할 무언가에 대한 기대를 담기도 한다.  



<confront: 마주 할 무언가> 
전시 전경 2023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장면들은 점, 흐르는 시간은 선, 과거의 중첩은 면이라 하면 점철된 그림이 나온다.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은 퍼지고 모이고 흩어지기를 반복한다. 점에서부터 시작했던 작업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다. 2012년 즈음 자화상을 시작으로 초상 작업들을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무형의 무언가들을 그리기도 하고 어떤 것보다 짙은 구상을 그리기도 한다.

한 곳에 시선을 멈추고 집중한 그림들은 초기에 많이 몰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점차 넓어져 사람들의 형상을 그리기도 하고 모여있는 군중들에 집중하기도 했다. 그러고는 아예 사람이 없는 숲을 그리기도 했다가 파편화되는 불꽃들을 그렸다.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오묘한 장면들에 집중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세상의 무질서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하는 관심이 새로 생겼다”는 성립의 작품을 지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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